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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입수시 자연계 논술전형 수능 최저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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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6-03-17 14:16 조회17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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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전년의 최저 학력 기준에서 국어 A형, B형이 국어로 통합되고, 수학A가 수(나)로, 수학B가 수(가)로 변경되어 반영된다. 또 올해부터는 자연계 학생도 필수적으로 한국사를 선택해 시험을 봐야 한다. 자연계에서도 한국사를 수능 최저 자격 기준으로 제시하는 대학이 많아졌다. 전반적으로 4등급 이내에 들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50점 만점에 25점을 맞으면 되지만, 자연계 학생에게 익숙하지 않은 과목일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는 있다.

 

 

 

1.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연세대-2016학년도 논술전형에서 큰 변화가 없으나,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을 조금 완화했다. 4개 과목 합 7 이내에서 4개 과목 합 8 이내로 변경·완화했다. 한국사도 4등급 이내 성적은 받아야 한다.<표1> 참조

고려대-2016학년도 논술전형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일반적인 자연계열 학과들은 수능 최저 자격 기준도 동일하다. 단, 의예과의 경우 2016학년도는 국어·영어·수학·과학탐구 기준 3개 등급 합 4였으나, 3개 영역 등급 합 3 이내로 최저 자격 기준이 강화됐다.

서강대-2016학년도 논술전형에서 큰 변화가 없다. 2016학년도는 과학탐구 과목 중 잘한 것 1과목의 성적을 반영했으나, 2017학년도에는 과탐 2과목 평균을 활용한다. 결과적으로는 수능 최저 기준을 조금 강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성균관대-2016학년도 대비 논술전형에는 큰 변화가 없다. 수능 최저 기준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탐(2개 과목 평균) 중 3개 등급 합 6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로 변경됐다.

한양대-2016학년도와 마찬가지로 수능 최저가 없으므로, 수능에 자신 없는 논술 우수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이다. 다만, 의예과는 논술로 선발하지 않는다. 논술 시험 시간이 75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나, 난도의 상승이 예견된다. 논술 반영 비율은 50%에서 60%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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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고려대학교 전경
2.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2016학년도 논술전형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수능 최저 자격 기준도 거의 동일하다. 서강대·고려대·중앙대와 다른 점은 수학(가) 또는 과학탐구가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 기준이 없다는 것이므로, 국어·영어가 뛰어난 자연계 여학생에게 유리하다.<표2> 참조

중앙대-2016학년도 논술전형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수능 최저 자격 기준도 거의 동일하다.

경희대-2016학년도 논술전형에서 큰 변화가 없으며, 수능 최저 자격 기준도 거의 동일하다. 단, 의예과·치의예과·한의예과(자연)는 전년도 과탐이 2과목 평균으로 반영되었지만, 올해는 1과목 반영이라 다소 최저가 완화되었다.

서울시립대-2016학년도 대비 큰 변화는 없다. 수능 최저 자격은 없고, 1단계에서 논술만으로 4배수를 선발하는 점이 달라지지 않았다. 그러나 2단계에서 내신(학생부) 50 + 논술 50이 내신 40 + 논술 60으로 달라졌다.

3. 아주대 항공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죽전) 광운대

아주대-2016학년도 대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이 크게 변했다. 일반 자연계 학과의 수능 최저 기준은 폐지하고, 의예과만 4개 영역 중 3개 영역 1등급을 요구한다. 논술 반영 비율도 50%에서 60%로 변했다. 수리 논술을 잘한다면 적극 지원하는 것이 좋다.<표3·4> 참조

항공대-2016학년도와 동일하게 2017학년도에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단, 항공운항과와 항공우주교통물류법학부와 같은 이학계열, 소프트웨어학과는 언어논술과 수리논술(수학(나) 범위)이 출제되며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와 항공전자정보공학부와 같은 공학계열은 수리논술(수학(가) 범위)과 과학논술이 출제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숭실대-2016학년도 대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에 큰 변화가 없다. 단, 과학탐구 과목은 2과목 반영에서 1과목 반영으로 바뀌었다.

세종대-2016학년도 대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에 큰 변화가 없다. 단, 논술 반영 비율이 50%에서 60%로 바뀌었다.

단국대·광운대-2016학년도와 동일하게 2017학년도에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이 없다.

4.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 홍익대 인하대

건국대-2016학년도 논술전형 대비 변화 없다. 내신 반영은 국어·영어·수학·과학탐구(상위 각 3과목 반영)라 내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낮다. 따라서 논술만 잘해도 합격할 수 있다. 논술을 잘한다면 수의예과 10명 모집에 도전할 만하다.<표5> 참조

동국대-2016학년도 대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에 큰 변화가 없다. 단 내신 반영은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중 상위 10과목 반영으로 바뀌어, 내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낮아졌다.

숙명여대-2016학년도 대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이 완화됐다. 2개 영역 합 4등급 이내에서 2개 영역 등급 합 5.5 이내로 낮아졌다.

홍익대-2016학년도 대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에 변화가 있다. 1개 영역 2등급을 요구했으나,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로 변경되었다.

인하대-2016학년도 대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에 변화가 없다.

5. 가톨릭대 서울여대 서울과기대 연세대(원주) 한양대(에리카)

가톨릭대-2016학년도 대비 변화가 있다. 자연과학부와 생명환경학부의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이 폐지됐다. 다른 학과는 큰 변화 없다. 논술 반영 비율은 전체적으로 50%에서 60%로 바뀌었다.<표6> 참조

서울과기대-2016학년도와 동일하게 2017학년도에도 논술전형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이 없다.

서울여대·연세대(원주)·한양대(에리카)-2016학년도 대비 큰 변화 없다.

6. 부산대·경북대·울산대 의예

부산대-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를 응시하고 수학 (가)를 포함한 상위 3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 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생명자원과학대학을 제외한 일반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를 응시하고 수학(가)를 포함한 상위 2개 영역 등급 합 5 이내, 생명자원과학대학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를 응시하고 상위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를 요구한다. 탐구는 2과목 등급 평균을 반영하고, 한국사는 전 모집계열 필수 응시해야 한다. 반영 비율은 학생부 30%[교과 20%+비교과 10%] + 논술 70%다.

경북대-경북대 반영 비율은 학생부(교과) 50점 + 학생부(비교과) 50점 + 논술(AAT) 400점이다. 수능 최저 자격을 위한 응시 영역 기준은 자연계열(일부학과 Ⅰ, Ⅱ 제외) 국어, 수학(가),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이고, 자연계열 일부학과 Ⅰ은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과학탐구이다. 또 자연계열 일부학과 Ⅱ는 국어, 수학(가/나),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과학탐구에 응시해야 한다. 수능 최저 자격 기준도 복잡한데 의과대, 치과대는 한국사가 3등급 이내이며, 한국사를 제외한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이 5 이내이고, 경상대, 수의대, 사범대는 한국사가 3등급 이내 이며, 한국사를 제외한 수능 상위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이어야 한다.

또 자연대, 공대, 농생대, 생과대, IT대, 간호대, 자율전공부는 한국사가 3등급 이내이며, 한국사를 제외한 수능 상위 3개 영역 등급 합이 9 이내이어야 한다. 탐구영역은 2과목 중 상위 1과목의 등급을 반영한다.

울산대-의예과는 학생부 40%(400점) + 논술 60%(600점)를 반영한다. 최저 기준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과목 모두) 중 3개 영역이 1등급 이내이다.

2017학년도 입시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 자격 기준이 없는 학교는 한양대, 서울 시립대, 건국대, 아주대, 항공대, 단국대, 광운대, 서울 과기대다. 학생부 교과가 나빠도 수리논술, 과학논술만 잘한다면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각 대학 홈페이지의 논술문제 등을 참조해 수시에 대한 대비를 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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