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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시험,대비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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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샘과외 작성일17-09-22 17:52 조회10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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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송찬영 교육전문기자] 2018학년도 수능시험이 두달도 채 남지 않았다.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이 시기는 불안감에 휩싸이기 쉽다. 특히 수험생들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유로 잘못된 공부 방법을 선택하기 쉽다. 

향후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챙겨야할 5가지 중요사항을 점검해 봤다.  

* 수험생이 꼭 해야 할 5가지 
 

1. 불확실한 개념을 철저히 보강하라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기본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요령은 생길 수 있으나 정작 개념의 본질을 묻는 유형에서 실수할 수 있다. 수능은 교과서 개념을 충실히 이해하고 그것을 다른 상황에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사고력 위주의 시험이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고득점의 기본이 된다.

올해 수능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는 물론, 맞힌 문제라도 정확히 풀지 못했던 문제는 관련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해서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전형에 지원했다면 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마무리 학습에 임해야 한다.

2. 실수나 약점을 보완하면서 전 과목의 학습량을 균형 있게 유지하라
 

수능 마무리 학습 시기에는 중요한 실수로 점수가 새고 있는 건 아닌지, 유독 한 분야에 취약해서 점수가 안 나오는 건지 등을 판단한 후에 그 실수나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을 잡아야 한다. 또, 부족한 과목이 있다면 특성에 따라 꼼꼼히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심해야 할 것은 수능 막바지에 취약과목에만 매달려 다른 과목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전 과목을 공부하되, 반드시 일정등급 안에 들어야 하는 영역에 좀 더 비중을 두며 학습량을 조절하는 것도 좋다. 이와 함께, 역대 수능 시험 문제를 관통하고 있는 출제의 맥을 스스로 찾아내어 마무리 내용 정리로 연결시키는 과정도 필요하다. 

3. 생활 리듬을 수능 시험 당일 패턴과 일치시켜라 

수능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학습 내용보다는 수능시험 시간대를 몸에 익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순으로 실제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시험 시간, 쉬는 시간 등까지 수능시험 당일에 맞춰 예행연습을 하면서 자신의 생활 패턴을 수능 시험과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풀 때도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다. 문제풀이에 걸리는 시간을 꼼꼼히 체크하여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탐구영역은 실수를 막을 수 있는 전략을 세워라 

탐구영역의 경우 선택 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한 문제만 틀려도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 반영 시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기 때문에 탐구영역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벽을 넘지 못하는 상황을 피할 수도 있다. 탐구영역 1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영역에 비해 공부해야 할 분량이 적기 때문에 철저히 준비한다면 안정적인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5.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판단되면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고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다. 또, 실제 시험장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심호흡을 하는 연습을 하면 시험장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학부모가 꼭 해야 할 5가지  

1. 입시 일정을 미리 챙겨주고 수시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마라

자녀가 수능 전 대학별고사를 실시하는 수시 전형에 지원을 했다면 대학별 전형 일정을 챙겨주는 것도 좋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마무리 학습에 집중하다 보면 전형 일정을 놓칠 우려가 있고, 반대로 수험생이 대학별고사 일정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부모가 입시 일정을 미리 체크하고 챙겨주면 자녀가 공부에 매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이러한 정보를 알려줄 때에는 최대한 객관적인 자세를 유지해야 하며 합격을 너무 강조하여 심리적 압박감을 갖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현명한 부모라면 마지막 순간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2.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말로 자녀에게 용기를 줘라 

수능시험이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의 불안은 커지기 마련이므로 이 시기에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것이 좋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자녀에게 학습태도나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하기보다 자녀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는 사실을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 시기에는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부모의 격려가 다른 어떤 말보다 자녀에게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 

3. 공부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줘라 

작은 소음에도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자녀가 집에서 공부할 때에는 조용한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 실내 온도 또한 덥거나 춥지 않은 24~26도를 유지하면 집중 학습에 도움이 된다. 또, 공부하는 공간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학습 환경이 정돈돼 있지 않거나 깨끗하지 않으면 다른 곳에 정신이 분산될 수 있고, 누적된 피로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계절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수험생 중에는 불안한 마음에 밤을 새워 공부할 수 있는데 이 습관을 유지할 경우 실제 수능시험 당일에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지금부터 자녀가 12시 전에 취침하여 실제 수능 시험 시간인 오전 8시40분부터 시험이 끝나는 시간까지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자녀의 수면 시간을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4. 새로운 공부법/문제집, 약/보양식 등을 권유하지 마라 

새로운 공부법이나 새 문제집을 권유하는 행동은 자녀에게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수험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이 쉽게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새로운 약이나 보양식을 먹이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약이나 보양식이라고 해도 부모의 불안한 마음이 느껴질 경우 자녀에게 부담으로 남기 때문이다. 부작용의 우려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마음과 몸이 모두 예민해져 있는 자녀에게 작은 두통이나 복통도 공부의 장애물이 될 수 있으므로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5. 과도한 양의 정보를 알려주지 마라 

수능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올해 수능 시험 난이도 예측 정보 등을 비롯해 다양한 입시 및 학습정보가 쏟아져 나온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들을 별다른 선별 과정 없이 자녀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전달하는 것은 자녀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다. 방대한 분량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자녀가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의 양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녀에게 보여주고 싶은 좋은 정보가 있더라도 지금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아니라면 적절히 선별해 전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출처 : 데일리한국

링크 : 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709/dh2017092212183713781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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