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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6-02-17 12:08 조회1701회 댓글0건본문
▶ 변경사항
첫 번째,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됐습니다. 두 번째, 국어영역에서 수준별 시험(A/B)형이 폐지되면서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함께 응시하는 공통시험으로 바뀌었습니다. 또한 수학영역도 이공계열 학생들이 보는 ‘가’형과 문과 학생들이 보는 ‘나’형으로 바뀝니다.
▶ 월별준비사항
① 2월
목표한 대학과 학과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와 학과를 제대로 세워야 1년 수험 공부의 정확한 방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② 3월~4월
이 시기에 치러지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실제로 이때 나온 성적과 등수에서 수능시험까지의 성적 변화를 전국 몇%를 제외하고는 크게 변화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절대로 쉽게 생각하고 간과해서는 안 되는 시험입니다. 부담은 갖지 않되 최선을 다해서 시험볼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그렇다고 이때의 성적이 무조건 수능 성적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③ 5월
학교별로 중간고사나 모의고사가 치러집니다. 내신을 특히 관리해야 하는 학생이라면 특히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합니다.
④ 6월
6월 2일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첫 모의평가가 실시됩니다.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학력평가와 달리 재수생이 합류하게 되므로, 보다 실제수능의 상황과 비슷할 수 있습니다. 재수생들로 인해 성적이 다소 하향될 수 있습니다.
⑤ 7월~8월
기말고사가 실시되는 시기인 동시에 여름방학 시작입니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잠시 머리를 비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그동안의 성적들로 중간점검을 한 뒤, 하반기 수능계획을 철저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⑥ 9월
9월 모의평가는 수시 지원 대학을 판단할 수 있는 굉장히 중요한 시험입니다. 또한 9월 모의평가 이후로 수시대학의 논술이나 면접이 시작되기 때문에, 주변 친구들의 패턴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길과 방법에 의지를 갖고 노력해야 합니다.
⑦ 10월~11월
정리를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무리해서 공부한다고 성적이 오르지 않습니다. 새로운 것을 알기보다는 매번 틀리는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매번 틀리던 문제를 하나 더 맞히는 것이 수능당일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꼭 알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감을 잃지 않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시선뉴스
링크 :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