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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수시는 선택과 집중, 정시는 고르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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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6-08-19 14:22 조회15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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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수시전략을 찾아라
2017년도 수능이 100일(8월9일)이 다가오는 시점에 제주도교육청은 6~7일 제주고 100주년 기념관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201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상담박람회를 진행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상담교사들과 함께 대입전략을 짜느라 고심하고 있다. 김용현 기자

영역별 편차 크고 교내외 활동 우수하면 수시 선택
전체 성적 좋고 고르게 우수하면 정시 점수 높여야

오는 11월17일 치러지는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8월9일) 가까이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정시와 수시 중 하나를 선택한 후 맞춤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수시를 선택했다면 대학별 최저학력 기준을 확인해 수능을 준비해야 한다. 정시를 선택한 수험생은 수능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본인의 실력을 냉정히 판단해 취약점을 보완해야 하고,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기본개념과 원리 중심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 대학별 최저학력기준 따라 학습해야

지난 6~7일 제주고 100주년 기념관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제주도교육청 주최로 201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상담박람회가 열린 가운데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큰 관심을 모았다. 대다수 대학이 신입생 70%이상 수시로 모집하는 등 비중이 커진데다 수능이 100일 가까이 다가오면서 수시와 정시전형 가운데 선택할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이 그동안 자기소개사 작성이나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등에 꾸준히 준비했다면 수시전형에 맞는 수능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는 수능성적에 대해 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도권 상위대학이나 교육대학, 의과대학 등의 경우 국어·수학·영어·탐구 등 4개 영역 모두 반영하지만 대다수가 2~3개 영역만 반영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목표대학별로 최저학력 기준을 확인하고, 최소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상 성적을 거둬야 수시지원 대학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
수시전형 원서접수가 9월12일부터 진행되는 만큼 6월 모의평가 성적 기준으로 주력영역을 선택해 전략을 짜야 한다. 

△정시 4개 영역 골고루 대비 학교별 반영비율도 고려

3월과 6월 모의평가에서 전반적으로 성적이 좋고, 4개 영역이 큰 편차 없이 골고루 성적을 받았고 정시전형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모의평가 성적과 비교해 교내외 활동이 다소 부진했다면 정시를 선택해야 한다.

정시는 최저학력 기준이 없어 4개 영역의 비중을 고루 나눠 공부하는 것이 좋지만 목표대학의 가중치 영역을 확인해 대비해야 한다. 대학교 대부분이 인문계열은 국어와 영어를, 자연계열은 수학과 과학의 반영비율이 높은 만큼 영역별 학습비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수능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우선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하며, 틀린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확실하게 개념정리를 해야 한다. 

수능은 각 영역의 기본핵심개념들을 유형만 변형돼 반복해서 출제되기 때문에 모의평가 등의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기본원리를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

국어는 문학의 경우 EBS에 나온 작품 위주로 섭렵해 내용의 특징을 정리하고, 문법을 기본개념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좋다. 영어는 '단어-구문독해-리딩스킬-실전' 모의고사 순서로 학습단계를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은 출제빈도가 높거나 어렵게 출제되는 단원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계속해서 틀리는 문제유형을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한다. 

 

출처 : 제민일보

링크 :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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