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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가장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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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라비스에듀 작성일16-11-09 13:47 조회15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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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를 가장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가 고3 진학사 회원 60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난이도가 쉬울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영어(504명, 60%), 가장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는 과목은 국어(222명, 37%)를 꼽았다. 2014년 조사에서는 가장 쉬울 것으로 예상되는 과목은 영어, 어려운 과목은 탐구였다. 

 


현재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응답자의 41%(246명)가 '수능 공부 총정리를 통한 마무리 학습'이라고 답했으며 △'특별히 없다' 26%(160명) △'수능 시간표에 생활을 맞추는 시간 관리' 14%(83명) △ '긴장감 해소를 위한 마인드 컨트롤' 12%(76명) △ '식단,영양제 등을 통한 건강 관리' 7%(40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 설문조사에서는 '마무리 학습'이라고 답한 비율(23%, 193명)이 가장 높았다. 

 


남은 기간 동안 중점을 두고 있는 교재는 'EBS 교재'가 31%(186명)으로 가장 많았고 △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 28%(168명) △ '특정 교재보다는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18%(111명) △ '시중 모의고사 문제집 등을 통해 실전 감각 유지' 17%(106명) △ '오답노트를 통해 복습' 6%(3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2014년 총 837명이 응답한 동일 설문조사에서 54%(450명)이 'EBS 교재'로 공부한다고 응답했던 것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반면 '시중 모의고사 문제집 등을 통해 실전 감각 유지'에 응답한 비율이 2014년 6%(53명)에서 올해 17%(106명)로 상승다. 쉬운 수능의 기조 속에 변별력을 구분하는 1~2문제를 대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진학사 황성환 기획조정실장은 "쉬운 수능을 예상하고 긴장을 늦추는 것은 절대 금물"이라며 "쉬운 수능일수록 1~2문제가 당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남은 일주일 컨디션 조절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링크 : http://www.fnnews.com/news/201611090909039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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